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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울산 현대의 구단 자체 다큐멘터리 '푸른 파도'가 kt seezn으로부터 제작 지원을 받으며 다시 한번 '최초' 타이틀을 이어간다.
'푸른 파도 2'의 첫 에피소드는 18일 오후 6시에 seezn에서 확장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첫 에피소드에서는 2022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단의 모습이 주된 내용으로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과 K리그 대표 공격수 박주영의 울산 합류 인터뷰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 주축 선수들의 이적 사가 그리고 이에 대한 홍명보 감독의 생각과 주장 이청용의 각오를 확인할 수 있다. 확장판은 일반편보다 약 5~10분 정도 더 긴 분량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울산은 이벤트 활동도 기획하고 있다. '푸른 파도 2'의 첫 에피소드 공개일에는 시청 인증 이벤트를 진행, 당첨자 두 명에게는 지난주 금요일 판매와 동시에 매진된 2022시즌 홈 유니폼을 선수단 친필 사인과 함께 상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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