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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은퇴를 선언한 손흥민의 전 동료.
하지만 토트넘 시절 이후 중국 슈퍼리그에 진출해 광저우 소속으로 뛰었다. 그리고 현재 계약이 만료되면 은퇴의 뜻을 드러냈다.
뎀벨레는 "나는 아직 계약 기간이 1년 남아있아. 하지만 내가 확신할 수 있는 건, 올해가 끝나면 선수 생활을 그만 둘 것이라는 것이다. 고맙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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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08 22:20 | 최종수정 2022-02-0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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