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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더 이상 나이키 선수가 아니다."
여기에 그린우드 최대 후원 기업이었던 나이키가 공식적으로 손절을 알렸다. 사건이 알려진 후 관계를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지만, 나이키는 이를 공식화했다. 나이키는 "그린우드는 더 이상 나이키 선수가 아니다"라는 공식 성명을 냈다.
한편, 아직 유죄 판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린우드에게 너무 매몰찬 처사가 아닌지 맨유 선수단 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에딘손 카바니 등은 그린우드와의 SNS 관계를 끊어버렸지만, 일부 선수들이 그린우드를 옹호하고 나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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