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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일부러 그런걸까.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달랐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끄는 등 팀의 반박불가 레전드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동안 수많은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전성시대를 이끌엇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생일을 언급하지 않았다. 6일 문도데포르티보는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생일을 까먹었다'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팬들만이 팀에 헌신한 호날두에 대한 메시지를 보냈다. 뒤늦게 호날두의 생일을 축하했지만, 뒷말은 무성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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