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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 붙박이 왼쪽 풀백, 레알로 돌아가나.
하지만 레길론 계약에는 비밀이 숨어 있었다. 레알이 일정 금액 이상을 지불하면 바로 레길론을 데려올 수 있는 방출 조항을 계약서에 포함시켰던 것이다. 그 금액은 이적 당시보다 높은 4000만유로.
현지 매체 'ABC'는 레알이 올여름 이 옵션을 사용할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알 수뇌부는 이번 시즌 종료 후 베테랑 마르셀루의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 벌써 레알에서 15년을 생활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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