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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프랑스 7개팀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델리 알리.
그런 가운데 알리가 프랑스 리그1에서 뛸 뻔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토트넘 전 스승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있는 파리생제르맹(PSG)이 알리 영입과 연관이 돼있엇고, PSG는 알리 이적을 제안 받은 리그1 7개팀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PSG 뿐 아니라 릴, 마르세유, 렌, 리옹, 모나코, 니스도 알리와 계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었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이 이 팀들에 알리 이적에 대한 오퍼를 먼저 던졌었다는 것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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