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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자그만치 7억유로, 한국돈으로는 약 9509억원이다.
3선은 3700만유로를 자랑하는 안드레 고메스, 무려 6000만유로에 달하는 가치의 딜로 데려온 미랄렘 피야니치가 이룬다. 2선은 그야말로 휘황찬란하다. 모두 1억유로가 넘는 선수들이다. 1억2000만유로에 영입한 앙투안 그리즈만이 왼쪽, 재앙 그 자체로 1억3500만유로의 이적료로 영입한 필리페 쿠티뉴, 1억4000만유로에 영입했지만 한푼도 얻지 못하고 뺏길 위기에 놓인 우스망 뎀벨레가 선다. 최전방은 여기에 낄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당시 최고액이었던 6950만유로에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1년만에 떠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자리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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