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1967년생 미우라 가즈요시가 현역 생활을 연장한다.
그는 2005년부터 일본프로축구 요코하마FC에서 활약했다. 2021년에는 4경기에 나와 J리그 최고령 출전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득점이 없었다. 그의 공식전 마지막 득점은 2017년에 나왔다.
현역 연장 의지는 강했다. 미우라는 일본 4부 리그에 해당하는 JFL로 옮겨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현역 일본 프로 선수 가운데 최고령이다. 참고로 JFL의 스즈카는 미우라의 친형 미우라 야스토시가 단장 겸 감독을 맡은 구단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