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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도니 반 더 비크(맨유) 딜레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맨유 팬들은 반 더 비크를 향한 랑닉 감독의 평가에 분개하고 있다. 이날 랑닉 감독은 반 더 비크의 노력을 칭찬했다. 하지만 팬들은 그가 여전히 벤치를 지킬 것으로 봤다. 반 더 비크는 랑닉 감독 부임 뒤에도 줄곧 2인자 자리에 머물러 있다'고 보도했다.
랑닉 감독은 "우리가 마지막 20분 포메이션을 바꿨다. 그때 반 더 비크를 투입했다. 우리가 역습도 만들었다"고 말했다. 팬들은 의심을 보내고 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우리가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다. 반 더 비크는 다시 벤치에 앉을 것이다', '반 더 비크도 플레이를 해야한다. 라커룸에만 앉혀 둘 것인가', '반 더 비크가 벤치에 앉아 있는 것만 지켜봐야 하는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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