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올시즌 토트넘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다시 말해 팀내 의존도가 가장 높은 선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트넘에선 당당히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팀득점 23골 중 손흥민의 11포인트(8골 3도움)를 더해 47.83%를 기록했다.
팀득점의 절반 가량을 득점 또는 도움 가량으로 만든 셈이다.
이것으로 우리는 토트넘이 손흥민 없이 어려움을 겪는다는 걸 체감할 수 있다,
이밖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 36.6%), 라울 히메네스(울버핸턴, 35.71%), 제이미 바디(레스터, 32.26%), 메이슨 마운트(첼시, 26.67%) 등이 각 팀에서 가장 의존도가 높은 선수들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