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포르투갈 축구 스타 호날두(맨유)를 높게 평가하는 잣대 중 하나는 유럽 톱리그 어디에 갖다놔도 잘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호날두는 수치로 그걸 보여주었다. 그는 포르투갈에서 프로 데뷔했고, EPL에서 성장해 스페인 라리가에서 정점을 찍었다. 그후 이탈리아 세리에A를 거쳐 다시 EPL로 왔다. 상대적으로 아르헨티 축구 스타 메시는 스페인 FC바르셀로나에서 최고로 빛난 후 지금은 파리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다.
3위는 독일 축구 영웅 클린스만(75개 클럽 상대 204골)이고, 4위는 제코(인터밀란), 5위는 조르카예프(은퇴)다. 그 다음은 앙리(은퇴) 오바메앙 카바니 산체스 토레스(은퇴) 순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