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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투자 원금도 뽑지 못했다. 토트넘이 이적 시장에서 최악의 실패를 맛봤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은돔벨레는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최근 경기에서 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다만, 은돔벨레는 계약이 3년 반이나 남았다. 주급은 20만 파운드에 달한다. 임대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1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모어캠비(3부 리그)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은돔벨레는 최악의 플레이 속 후반 24분 올리버 스킵과 교체 아웃됐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그에게 평점 3점을 부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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