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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구체적인 이적료가 공개됐다.
이런 가운데 바르셀로나도 트라오레에게 관심을 보인고 있다. 스페인의 '디아리오 스포르트'는 이날 '바르셀로나가 우스만 뎀벨레와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 트레오레 영입전에 가세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영입은 '공수표'가 될 가능성이 높다.
트라오레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18경기에 출전했지만 단 1골도 없다. 그래도 가치는 높다. 바르셀로나가 아니더라도 리버풀, 웨스트햄, 리즈 유나이티가 트라오레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 1800파운드는 '헐값'이라는 분석이 동시에 제기되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한편, '데일리메일'은 'AC밀란이 토트넘의 자펫 탕강가의 임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이적설도 공개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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