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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제대로 '역풍'을 맞고 있다.
미러는 또 다른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오랜 시간 타이틀 경쟁에서 밀려났다. 현재 1위 맨시티와의 승점 차도 크다. 솔샤르 감독은 경질됐다. 호날두는 미래를 고려 중이다. 다음 감독에 따라 팀을 떠날 수 있다. 하지만 그의 최후통첩은 많은 이들을 화나게 했다'고 전했다.
맨시티 출신 트레버 싱클레어는 "(지역 라이벌) 맨시티가 호날두와 계약하지 않아 위기를 모면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 제이든 산초, 마커스 래시포드 등은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 호날두는 자신의 역할을 알아야 한다. 그는 팀에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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