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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FM본좌'로 유명했던 '가비골' 가브리엘 바르보사(플라멩구)가 다시 유럽에서 뛸 수 있을까.
그 중 공격진 보강을 원하는 웨스트햄이 가장 적극적이다. 웨스트햄을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5위를 달리고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가 가시권이다. 마카일 안토니오가 8골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그를 도와줄 파트너가 없다. 웨스트햄은 지난 시즌 임대의 전설을 쓴 제시 린가드와 함께 바르보사를 더하겠다는 생각이다. 4일(한국시각) 스카이스포츠는 이같은 내용과 함께, 바르보사 역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으로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바르보사와 플라멩구와 계약은 2024년 12월까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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