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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즈 유나이티드가 번리를 3대1로 눌렀다.
리즈는 계속 몰아쳤다. 경기의 주도권을 잡고 나갔다. 그러나 선제골은 늦게 나왔다. 전반 39분이었다. 해리슨이 번리 수비수 타르코프스키의 실수를 낚아챘다. 그리고 박스 안으로 진입했다. 타르코프스키를 앞에 놓고 슈팅을 시도했다. 헤네시 골키퍼가 막아냈다. 이를 다시 잡은 해리슨은 바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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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가 오른 리즈는 후반 추가시간 제임스가 쐐기골을 잡았다.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이를 제임스가 달려들어 헤더로 연결했다. 헤네시 골키퍼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리즈가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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