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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매직'에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윙크스는 후반 25분 올리버 스킵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 매체는 '콘테 효과를 가장 잘 보여주는 선수는 위크스다. 그는 콘테 감독이 부임하기 전에는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이날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고 전했다.
토트넘 유스 출신 윙크스는 2016~2017시즌 1군 무대를 밟았다. 2019~2020시즌에는 EPL 31경기를 소화할 만큼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지난 시즌 EPL 15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 시즌도 콘테 감독 부임 전에는 EPL 단 두 경기 출전에 그쳤다. 하지만 콘테 감독 합류 뒤 치른 8경기에서 선발 3회-교체 2회 기회를 잡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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