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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리버풀 사령탑 클롭 감독(55)도 코로나19 확진 증세를 보여 첼시와의 빅매치에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영국 BBC가 2일 보도했다. 리버풀은 3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각) 첼시와 리그 원정 경기를 갖는다.
최근 EPL에선 아스널 아르테타 감독, 크리스탈팰리스 비에이라 감독 등이 코로나19 확진으로 결장한 바 있다.
리버풀(승점 41)은 현재 정규리그 3위다. 2위 첼시 보다 승점 1점 뒤떨어져 있다. 리그 선두 맨시티(승점 53)와의 승점차는 무려 12점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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