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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토트넘이 센터백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타깃도 정했다고 한다. 바로 세리에A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는 브라질 출신 글레이송 브레머(24·토리노)다.
이탈리아 출신 명장 콘테 감독은 토트넘 부임 이후 스리백을 쓰고 있다. 직전 에버턴전에선 데이비스-다이어-로메로를 썼다. 토트넘은 이전 무리뉴와 누누 산투 감독 시절에 거의 대부분의 경기에서 포백을 썼다. 결국 수비 시스템의 변화는 새로운 선수 영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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