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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임스 메디슨의 대체자로 제시 린가드?
레스터시티를 이끄는 핵심 미드필더 메디슨은 이번 여름 아스널 이적과 연관이 돼있다. 아스널이 메디슨을 영입하기 위해서 6000만파운드를 투자해야 하는데, 현재 분위기는 아스널이 충분히 베팅을 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레스터시티 입장에서는 메디슨이 이탈할 경우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그 대체자로 린가드를 점찍었다. 린가드는 지난 시즌 웨스트햄 단기 임대를 통해 완벽 부활을 알렸다. 후반기 16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출전을 통해 9골 5도움을 기록했다.
린가드는 현재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돼있는 상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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