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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즈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스튜어트 달라스는 비엘사 감독이 팀을 오래 이끌어주길 바랐다.
당초 비엘사 감독은 리즈와 2년 계약을 맺고 팀을 지휘했다. 그는 지난해 9월에 1년 계약 연장에 서명했다. 시즌이 후반부로 향하며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재계약 소식은 들러오지 않고 있다.
지난 맨시티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려 리즈의 승리를 견인한 달라스는 12일(한국시각)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모두는 비엘사 감독이 팀에 남아주길 바란다"고 운을 뗐다
한편 비엘사 감독은 리즈와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비엘사 감독의 모국인 아르헨티나 매체 La Nacion에 따르면 비엘사 감독은 리즈와 계약을 연장할 의도가 있다고 한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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