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과 맨유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토트넘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 이후 처음으로 선발 복귀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0월 맨유 원정에서 2골-1도움으로 팀의 6대1 역대급 대승을 이끈 주인공이었다.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은 직전 뉴캐슬 원정서 후반 조커로 들어갔다. 토트넘은 뉴캐슬과 2대2로 비겼다.
맨유 솔샤르 감독도 4-2-3-1 포메이션을 쓸 것 같다. 발표한 선발 명단을 보면 최전방에 카바니, 바로 뒷선에 래시포드-포그바-브루노 페르난데스, 더블 볼란치로 프레드-맥토미니, 포백에 쇼-매과이어-린델로프-완비시카, 골키퍼 헨더슨을 세울 것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