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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사가 돼야만 한다."
손흥민은 "나는 정말 긍정적인 사람이다. 우리는 톱4에 승점 3점 뒤처져 있다. 솔직히 말해 우리가 뉴캐슬전에서 승점 3점을 따냈다면 정말 더할나위 없이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고 그건 정말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
"이제 컵 대회 결승을 포함해 총 9경기가 남았고 우리는 완벽하게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우리는 전사가 돼야 한다. 남은 시즌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난 시즌보다 근소하게 더 좋은 위치에 있다. 톱4에 단지 승점 3점 차다. 아주 타이트한 상황이고, 우리는 모두 다음 시즌 챔스에 나가길 원한다. 그것이 우리의 목표이고, 우리 구단의 목표이고 우리 팬들의 목표다"라고 말했다.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 목표에만 집중할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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