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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였던 페르난도 요렌테(우디네세)가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현시점 최고의 9번 공격수를 꼽았다.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음바페는 바르셀로나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2경기에서 4골을 몰아쳤다. 이어진 바이에른과 8강 1차전 원정에서도 멀티골을 쏘며 3대2 깜짝 승리를 이끌었다.
올시즌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을 통틀어 48경기에 출전해 38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스페인 대표로 A매치 24경기 출전 경력을 지닌 요렌테는 레반도프스키와 케인의 실력을 각각 황금발과 슈퍼클라스로 표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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