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린가드? 라이스까지 줘.'
맨유 소속 제시 린가드는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웨스트햄으로 임대됐다.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웨스트햄의 크랙 역할을 담당하면서 공격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당연히 웨스트햄은 린가드를 탐내고 있다. 완전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단, 높은 이적료가 문제다. 약 3000만 파운드로 추정하고 있다.
맨유의 생각은 다르다. 린가드를 넘겨줄 생각이 없다.
오히려 올 시즌 토마스 수첵과 함께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한 데클란 라이스까지 데려올 계획을 잡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