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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로멜로 루카쿠에 관심이 큰 첼시.
이에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다시 루카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형 공격수 영입이 쉽지 않은 가운데 최대어 홀란드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홀란드의 경우 몸값이 최소 1억5000만파운드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는데다 경쟁이 너무 치열해 팀들이 대안 찾기에 나선 것이다.
이 매체는 첼시가 홀란드를 대신해 루카쿠 영입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현지 분위기를 보면 첼시와 맨체스터시티가 루카쿠를 원하는 가운데 그의 몸값이 1억200만파운드까지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도 홀란드보다는 저렴해 구단들이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한편, 루카쿠는 인터밀란과 2024년까지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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