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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홀란드는 다음 시즌에도 우리와 함께, 산초는 다른 문제'
하지만 산초에 대해서는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 산초는 원래 지난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날 수도 있었다. 1억800만파운드(약 1689억원)의 이적료가 충족됐다면 가능한 일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재정 악화가 산초의 이적을 무산시켰다. 그러나 와츠케 회장은 산초를 이적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그는 "산초는 홀란드보다 우리와 함께한 시간이 훨씬 길었다. 만약 특별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선수 및 에이전트와 상의할 것"이라며 이적에 관해 열린 입장임을 분명히 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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