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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부상에서 돌아와 뉴캐슬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 손흥민이 평점 6.1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케인의 멀티골로 2-1로 앞서고 있던 후반 시작과 동시에 비니시우스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손흥민은 왼쪽 윙어로 나서 케인과 함께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폭 넓게 움직이며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다. 뉴캐슬 수비 배후를 침투하며 기회를 노렸다. 또한 동점골을 넣으려는 뉴캐슬에 공세를 막기위해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며 팀을 도왔다.
쐐기골 기회를 놓친 토트넘은 1분 뒤 교체로 들어온 조 윌록에게 동점골을 내줬고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됐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6.1점을 부여했다. 멀티골을 터트려 무승부를 이끈 해리 케인이 양 팀 최고 평점인 8.8점을 받았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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