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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벤제마는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 3월 첫 경기였던 레알 소시에다드전을 제외하고 3경기에 출전해 5골 1도움을 올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더비 경기에서 후반 43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고, 엘체와 셀타비고를 상대로 각각 멀티골을 몰아쳤다.
벤제마의 활약 덕에 레알은 3월 리그 4경기서 2승 2무를 거뒀고 시즌 승점을 60(18승 6무 4패)로 늘려 3위 자리에서 2위 바르셀로나 (승점 62·19승 5무 4패),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66·20승 6무 2패)를 추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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