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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의 복귀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손흥민은 아스널과의 EPL 원정 경기 도중 다쳤다. 전반 19분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장을 떠났다. 이후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유로파리그 원정경기, 애스턴빌라와의 EPL 원정경기에 결장했다. A매치 기간에도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약 3주간의 재활과 휴식을 취한 손흥민은 이번 뉴캐슬전에서 비상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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