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구단들이 2020년 2월부터 1년간 지출한 에이전트 비용이 4,000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첼시가 가장 많은 에이전트 비용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벤 칠웰, 하킴 지예흐, 에두아르드 멘디 등을 영입해 전력 보강에 성공한 첼시가 가장 많은 에이전트 비용인 3,524만 파운드(약 548억 원)을 지불했다.
2위도 부자구단인 맨체스터 시티가 차지했다. 맨시티는 1억 파운드 이상을 지출하며 나단 아케, 페란 토레스, 후벵 디아스를 영입했다. 맨시티는 에이전트 비용으로 3,017만 파운드(약 469억 원)를 에이전트에 지급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