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BBC가 아스널과 토트넘의 이번 2020~2021시즌 두번째 북런던 더비에서 원정팀 토트넘의 2대0 승리를 전망했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 3연승 중이다. 아스널은 경기력의 기복이 심하다.
토트넘은 지난해 12월 홈에서 치른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2대0 승리했다. 당시 손흥민은 전반 13분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중거리골을 터트렸다. 원더골이었다. 케인도 1골. 두 선수가 서로 1도움씩을 주고 받았다. 토트넘 무리뉴 감독은 이번에 아스널 원정서 최강 'KBS(케인-베일-손흥민)라인'을 재가동할 가능성이 높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