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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여전히 지네딘 지단 감독을 지지하고 있다.
지단 감독은 위기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이렇다할 보강이 없었지만, 성적은 물론 경기력도 기대이하다. 이런 상황에서 지단 감독을 경질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 몇몇 매체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지단 감독의 경질을 바라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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