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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어디서든, 누구든 이길 수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솔샤르 감독이 맨유는 어디서든, 누구든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시즌 초반은 좋지 않았다. 맨유는 들쭉날쭉한 플레이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도 탈락하며 고개를 숙였다. 일각에서는 솔샤르 감독 경질설이 나왔다.
다만, 솔샤르 감독은 우승 경쟁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시즌 첫 10경기에서는 점수를 많이 잃었다. 내년 3~4월이 돼야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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