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타리크 램프티(브라이턴) 영입합시다.'
2000년생 램프티는 첼시 유스팀을 거쳐 지난 시즌 브라이턴의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8경기에 출전했던 램프티는 올 시즌 벌써 11경기를 소화했다. 신장 1m63에 불과하지만 빠른 속도를 앞세워 상대 공격을 저지하고 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영국 언론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FC바르셀로나가 베예린 영입을 원하고 있다. 팬들은 베예린 빈 자리에 램프티가 합류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램프티는 2019년 12월 첼시 소속으로 EPL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상대팀은 아스널이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