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서울 이랜드가 이랜드복지재단-두끼와 손을 잡고 사랑 나눔에 나섰다.
장동우 이랜드 대표는 "올 시즌 코로나19로이랜드가 가진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어려웠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두끼 떡볶이와 이랜드복지재단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이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도근 두끼 떡볶이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기부가 많이 줄었다고 들었다.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많은 사람들이 떡볶이 한끼를 통해 나눔이라는 두끼를 느낄 수 있는 연말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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