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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라이프치히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에 진출했다.
라이프치히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계속 공격을 펼쳐나갔다. 전반 13분 자비처가 중거리슛을, 21분에는 할스텐베르크가 헤더를 시도했다. 27분에는 앙헬리뇨가 발리슛을 때렸다. 39분에는 포르스베리가 골을 노렸다. 다들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후반에도 라이프치히가 공세를 펼쳤다. 후반 5분 캄플, 7분 포르스베리가 슈팅했다. 모두 골키퍼의 선방에 걸렸다. 결국 라이프치히는 후반 30분 추가골을 넣었다. 포울센이었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37분 앙헬리뇨가 강력한 왼발슛으로 추가골을 넣으며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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