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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첼시의 프랑크 램파드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16강 상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같은 팀을 이겨야 우승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장 어려운 대진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램파드 감독은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가 리버풀을 상대로 승리하는 것을 봤다. 그들은 분명히 많은 경험과 훌륭한 선수들을 보유한 좋은 팀이다"고 아틀레티코를 칭찬했다. 이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이 우리가 상대할 가장 힘든 팀들 중 하나라고 말할 것이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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