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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아스널의 수비수 파블로 마리가 선수들은 아르테타 감독을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감독의 축구를 발전시킬 시간을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기회를 주지 않은 것과 다름이 없다"며 "한 달 안에 클럽의 정신력 혹은 상황을 바꾸는 것은 어렵다"라며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나는 아르테타 감독님과 세상 끝까지 함께 갈 거다, 그는 단지 시간이 필요하다. 축구는 항상 장밋빛은 아니다"면서 "나는 행복하다 왜냐하면 현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단결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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