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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파쿤도 펠리스트리(맨유)가 팬들의 눈길을 확실히 사로잡았다.
기브미스포츠는 '펠리스트리는 사우스햄턴과의 U-23 경기에 출전했다. 눈부신 드리블과 놀라운 스피드를 앞세워 스타성을 선보였다. 그동안 우루과이 출신 공격수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펠리스트리는 아직 제 실력을 보이지 못했다. 그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에게 자신의 장점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는 일은 흥미로울 것이다. 펠리스트리가 루이스 수아레즈가 될까, 아니면 디에고 포를란처럼 될까'라고 덧붙였다. 이날 펠리스트리는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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