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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팀을 승리로 이끈 케빈 데 브라이너를 극찬했다. 실점을 내주지 않은 수비라인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날 경기에서 케빈 데 브라이너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맨시티의 승리를 이끌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는 데 브라이너의 득점과 어시스트 능력을 알고 있다. 그는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다"면서 "그가 오늘 현대 축구 선수로서 어떻게 달리고 싸우는지 보라. 그는 이것의 표본이다. 이 모든 것을 다해 경기를 치르는 데 브라이너는 매 시즌 정말 중요하다"라며 데 브라이너를 극찬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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