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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티아고 실바(첼시)와 루카스 모우라(토트넘)의 친목.
실바는 올 시즌을 앞두고 PSG를 떠나 첼시에 둥지를 틀었다. 이날 경기를 통해 모우라와 EPL에서 처음 격돌했다. 경기 뒤 실바와 모우라는 서로의 유니폼을 주고 받았다. 그 뒤에는 서지 오리에까지 합류해 대화를 나눴다.
이 매체는 '실바는 대화 중 모우라의 셔츠로 얼굴을 닦았다. 모우라와 오리에 누구도 그 부분을 거론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모우라는 "실바와 나는 아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그는 내 친구이자 형이다. 나에게 실바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다. 나는 거의 매주 그와 통화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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