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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윙어 에당 아자르(29·레알 마드리드)의 부상 정도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자칫 장기 부상으로 이어질 경우 팀에 또 위기가 닥칠게 걱정스러운 것이다. 이미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주중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 명단에서 아자르를 제외했다. 추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아자르를 주중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도네츠크 원정 명단에 올리지 않았다.
아자르는 2019년 여름, 첼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에 지불한 이적료는 1억1500만유로(약 1271억원)였다. 한 시즌이 지났고, 이번 2020~2021시즌이 두번째다. 이미 총 7차례 다쳤고, 부상 때문에 37경기를 결장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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