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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유벤투스가 한 수 아래로 여겨지는 페렌츠바로시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진땀승을 거뒀다.
미리 준비한 걸까, 아니면 즉석에서 생각해낸 걸까. 우즈니는 득점 후 코너 플랙 방향으로 달려가 유벤투스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트레이드마크인 '호우 세리머니'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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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 유벤투스는 후반 추가시간 모라타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2대1 역전승했다. 4경기에서 3승 1패 승점 9점을 쌓은 유벤투스는 같은 날 3위 디나모 키예프(3점)가 바르셀로나(12점)에 패하면서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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