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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영욱과 김진야. FC서울의 올림픽대표팀 듀오가 아시아 무대 정복을 향해 달린다.
FC서울에 복귀한 조영욱과 김진야는 아시아 무대를 향해 다시 뛴다. 두 사람은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직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가 펼쳐지는 카타르 도하로 이동했다. 프로 3년 차 조영욱은 FC서울의 미래로 꼽힌다. 올해 FC서울의 유니폼을 입은 김진야는 이적 첫해 24경기에 출전하며 핵심 전력으로 떠올랐다.
두 선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훈련과 경기 외에는 격리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조영욱과 김진야는 "컨디션 관리가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방역 규정을 잘 따르면서도 스스로 피지컬과 멘탈을 모두 잘 다잡아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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