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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맨유를 떠난다면)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거야."
그러자 마르키시오가 이를 리트윗하며 "유벤투스로 돌아와. 다시 행복해질 거야"라고 썼다. 마르키시오는 포그바와 유벤투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다. 마르키시오는 포그바가 현재 맨유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아쉬워하며 유벤투스로 돌아온다면, 그 시절에 보여줬던 기량을 다시 펼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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