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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료 ' 토트넘 오른쪽 풀백, 맷 도허티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여름 울버햄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도허티는 조제 무리뉴 감독의 신임속에 주전 풀백 자리를 꿰찼다. 무리뉴 감독이 그토록 우려하던 일이 일어났다. 코로나 양성반응으로 인해 토트넘의 향후 3경기에 뛰지 못할 전망이다. 14일 격리 규정으로 인해 당장 주말 다가올 맨시티전, 주중 유로파리그 루도고레츠전, 29일 첼시전에 나설 수 없다. 정확히 몇 시부터 격리됐는지에 따라 첼시 경기를 뛸 가능성도 있지만 팀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출전이 쉽지 않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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