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초반 순항하고 있다. 더 높은 순위를 위한 승부수로 수준급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미 웨스트햄은 리옹의 공격수 무사 뎀벨레 영입을 추진 중이다. 또 다른 타깃이 있다. 첼시의 올리비에 지루다.
12일(한국시각) 클라렛&휴는 '지루가 1월이적시장에서 웨스트햄으로 갈 수 있다'고 보도했다. 지루는 올 시즌 리그에서 단 33분 출전에 그쳤다.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하킴 지예흐 등이 영입된 후 팀내 입지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지루는 유로2020 출전을 원하고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한 출전이 중요하다.
웨스트햄은 이번 뿐만 아니라 오래전부터 지루의 영입을 노린 바 있다. 지루를 위해서는 단기 영입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