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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옆 팀 감독 닮은 것 같은데.'
리버풀은 18세 풀백 벡과 계약했다. 스토크시티를 거쳐 리버풀 유스팀에서 뛰었다. 21세 이하(U-21)팀으로 월반해 잠재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유스팀에서 공격형 왼쪽 풀백으로 활약했다.
데일리스타는 '리버풀 팬들은 벡이 솔샤르 감독과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왜 맨유 감독과 계약하는거지', '이 얼굴은 솔샤르 감독', '오언 군나르 솔샤르라고 쓰면 될 듯'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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