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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델레 알리(토트넘), 옛 스승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조우하나.
데일리스타는 또 다른 영국 언론 토크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포체티노 감독이 맨유 사령탑으로 이동하면 알리를 데리고 갈 수 있다.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을 이끌어 가기 위해 몇 가지 부수적인 피해가 발생할 것이다. 알리가 그 중 한 명이다. 무리뉴 감독은 알리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어디로 가든 상관하지 않을 것이다. 2500만~3000만 파운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해 11월 성적 부진을 책임지고 토트넘의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그는 최근 맨유 새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올 시즌 EPL에서 3승1무3패를 기록하며 15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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